Dec.22nd, 2016
외국인 선생님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었다.
이탈리아 음식점에서 음식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외국인 선생님들도 보고...
이번에 대만에서 많이 왔다.
미국 선생님도 한 분 새로 오셨나 보다.
학교에서는 그리 마주칠 일이 거의 없어서 처음 봤다.
일본의 자이카 모모와 미에코 선생님은 깐띤에서 가끔 만난다.
미에코 선생님은 날 보면 일본어로 줄줄줄 말씀하신다.
일본어를 알아듣게 생겼나 보다.
하지만 난 콤 히우~
여기 이탈리아 식당은 처음 와봤다.
이곳에서 크리스마스파티를 주로 했다고 한다.
예전에는 외국인 학생들도 불렀다고 하던데...
학생들이 너무 많아졌나?
색깔은 이렇지만 패션프룻 맛이 많이 났다.
총장님은 처음 봬서 어쩌다보니 몰카
까르보나라를 시켰는데 너무 불어서 배만 불렀다.
.
사진은 많이 찍은 것 같은데 얻을 수 있는 사진은 이게 고작!
일본어 선생님들과 우리 히엔 샘이 없네. 아쉽네.
준비해 주신 선물과 카드
메리메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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