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모 비아토르/Macao3 다시 코타이로! 2025년 2월 27일 목요일 3 🌤️버스와 셔틀을 적절히 이용하였다. 오토바이를 보니 베트남 같다.마지막 일정은 코타이 쪽으로 가서 화려한 분수쇼 하나 보고 홍콩으로 돌아가기로 했다.타이파 빌리지 쪽에서 셔틀 타고 가려고 왔는데 여기는 왜 이렇게 조용하지?관광객이 많을 줄 알았는데 너무나 조용하네~어둑어둑해지니 빌딩의 조명과 어우러져서 점점 화려해지려고 한다.그랜드 리스보아화려하다.우리의 목적지는 WYNN Palace앞쪽으로 가야 한다.저녁 8시에 가장 화려하다고 하던데 홍콩으로 일찌감치 돌아가려고 기다리지는 않기로 했다.예상했던 시간보다 더 일찍 코타이젯을 타고 돌아오는 길에 배가 고파서 숙소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몇 가지 주문하기로...동기사람들이 여기서 회식을 하는지 굉장히 시끄러웠다.주인 아주.. 2025. 3. 22. 코타이에서 세나도 광장으로! 2025년 2월 27일 목요일 2 🌤️갤럭시 호텔에서 셔틀을 타고 마카오 반도로 왔다. 셔틀을 타니 금방 도착하기는 했는데 이동하기가 좀 힘들었다. 계속 뱅글뱅글 돌게 되는 미로같은 코타이 지역의 기묘한 호텔들!어쨌든 탈출해서 마카오 반도의 스타월드호텔에서 내렸다. 세나도 광장으로 가기 위해 또 걸었다. 걷다가 마주친 그랜드 리스보아! 번쩍번쩍하다.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도 많이 찍었다.조금만 가면 나올 것 같은 세나도 광장드디어 도착했다. 많이 걸었다.성 도미니코 성당이 앞에서 앉아서 쉬었다.12월 8일 뭐지? 뭔 운동회 하나?여기도 따닥따닥 붙어있지만 홍콩과는 다른 느낌이다.마치 상하이에 있는 티엔지팡같기도 하고골목 골목이 그래도 운치있고 예쁘다.건축물도 이국적이고알록달록하다.세인트 폴 성당.. 2025. 3. 16. 마카오에 가볼까? 2025년 2월 27일 목요일 1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페리 선착장이 있어서 오전에 걸어갔다.하지만 늘 가까운 길을 두고 멀리 돌아갔다. 이렇게 아침 운동 시작, 오늘은 삼만보 찍겠구만!코타이워터젯을 타고 타이파 섬에서 내려서 코타이쪽을 먼저 구경할 것이다.마카오 터보젯을 이용하면 마카오 페리터미널로 갈 수도 있다.다시 간다면 마카오 터보젯을 타고 가서 구경하고 코타이쪽으로 내려올 것 같다.물론, 홍콩에서 하루 일정으로 당일치기로 갔다 온다면...흐리지 않고 맑은 하늘미리 먹은 멀미약 때문에 졸음이 온다.란터우 섬을 지나고 있는 걸 보니 반은 온 것 같다.마카오에 오면 입국 심사도 다시 받아야 한다.사용하는 돈도 달라진다. 물론 홍콩 달러를 마카오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홍콩에서는 파타카(MOP).. 2025.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