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1 학교로 한산한 점심 고독한 미식가처럼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하이랜드 카페에 가서 반미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원한 반미는 채소가 들어가 있는 것인데… 없다. 이거라도 먹어야 한다. 짭짤하다. 커피와 단짠 조합. 점심 시간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는 길 야자나무 뭔가 예쁘다. 3M 귀마개는 어디에… 오늘 하루종일 사투 저녁으로 분짜를 먹었다. 오! 맛있네. 배고파서 그런 건가… 마늘 맛이 많이 나긴 했는데 불맛도 좋고 날 허기에서 구원해준 분짜하노이 깍엠, 한국 사람 왔다고 한국 음악 틀어줬니? 2023.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