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한 점심
고독한 미식가처럼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하이랜드 카페에 가서 반미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원한 반미는 채소가 들어가 있는 것인데…
없다.
이거라도 먹어야 한다.
짭짤하다. 커피와 단짠 조합.
점심 시간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는 길
야자나무
뭔가 예쁘다.
3M 귀마개는 어디에…
오늘 하루종일 사투
저녁으로 분짜를 먹었다.
오! 맛있네. 배고파서 그런 건가…
마늘 맛이 많이 나긴 했는데 불맛도 좋고
날 허기에서 구원해준 분짜하노이
깍엠, 한국 사람 왔다고 한국 음악 틀어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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