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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2

오늘의 아침과 산책 버스를 기다리는데 오늘 유난히 하늘이 참 예쁘다. 오늘의 아침과 커피를 찾아 베이글 집으로... 예쁜 교회를 지나 드디어 도착한 베이글집 머레이즈 베이글(Murray's Bagels) 미국 3대 베이글 중 하나 현지인들이 많았던 것 같다. 사람들이 많아서 줄서서 기다린 후에 베이글 하나 주문하고 과일팩 하나 사서 먹으면서 기다렸다. 다음은 우리의 커피를 마시러 고고~! 가다보니 예쁜 교회도 보여서 사진 찰칵! 스텀프타운 커피(Stumptown Coffee Roasters) 커피 맛있기로 유명한 스텀프타운 커피! 포장해온 머레이즈 베이글과 함께 먹기 여기도 사람이 많다. 외부 테라스에 자리가 나서 앉았다. 내부 인테리어도 클래식하고 멋졌는데... 정말 내용물 가득해서 먹기 힘들었던 연어 베이글 라떼보다는 .. 2018. 5. 24.
메트로폴리탄 박물관(Metropolitan Museum of Art) 매그놀리아 컵케이크를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앞에서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순식간에 흡입 정말 넓고 넓었던 박물관 하루에 다 보기도 힘들 것 같다. 미술책에서 봤던 작품들이 수두룩하다. 수많은 관광객들 푸드코트도 마련되어 있다. 천천히 보려면 하루도 더 걸릴 것 같은 메트 아예 내부 인테리어의 소품을 그대로 다 가지고 온 경우도 있다. 박물관에 있다보니 비가 주룩주룩 많이도 온다. 박물관에 있기 딱 좋은 날씨네! 없는 게 없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The Met 휴대폰 어플리케이션도 있어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정말 많이 걸은 날 걷다보니 카네기 홀도 지나치고 빌딩숲, 뉴요커, 관광객으로 복잡한 뉴욕 Ess-a-Bagel 유명한 베이글 저녁 시간이 지나서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조우가 뉴욕의 베이글을.. 2018.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