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기다리는데 오늘 유난히 하늘이 참 예쁘다.
오늘의 아침과 커피를 찾아 베이글 집으로...
예쁜 교회를 지나 드디어 도착한 베이글집
머레이즈 베이글(Murray's Bagels)
미국 3대 베이글 중 하나
현지인들이 많았던 것 같다.
사람들이 많아서 줄서서 기다린 후에 베이글 하나 주문하고 과일팩 하나 사서 먹으면서 기다렸다.
다음은 우리의 커피를 마시러 고고~!
가다보니 예쁜 교회도 보여서 사진 찰칵!
스텀프타운 커피(Stumptown Coffee Roasters)
커피 맛있기로 유명한 스텀프타운 커피!
포장해온 머레이즈 베이글과 함께 먹기
여기도 사람이 많다.
외부 테라스에 자리가 나서 앉았다.
내부 인테리어도 클래식하고 멋졌는데...
정말 내용물 가득해서 먹기 힘들었던 연어 베이글
라떼보다는 아메리카노와 어울렸을 듯
아침을 먹고 근처를 산책하다가 워싱턴 스퀘어 공원에 가보기로 했다.
청설모? 다람쥐? 발견!
깨끗한 환경
미세 먼지도 없고...
워싱턴 스퀘어 공원(Washington Square Park)
아담하고 조용한 공원
햇빛이 강렬하여 조금 거닐다가 의자에 앉아서 사람들 구경을 좀 했다.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뭔가 공연도 꽤 할 것 같은 분위기
그나저나 날씨 정말 좋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