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탐 카페(Tam Tam Cafe)
이상하게 한국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탐탐 카페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다.
베트남어라면 발음이 땀땀인데...
카페에 들어가보니 호이안 음식도 팔고 있어서 시켜 보았다.
호이안 대표적인 음식 삼총사
물론 전날에도 다른 음식점에서 먹었지만 여기가 맛이 더 나은 것 같았다.
미쓰리를 가려고 했지만 힘이 들어서 가까운 곳에서 먹기로 했다.
까오러우(Cao Lâu)
일본의 영향을 받은 음식. 볶음 우동같다.
호이안이 예전에 무역항이었기 때문에 일본, 중국 등 외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외국 상인들이 거주하기도 하면서 건축 양식이나 음식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그 도시만의 독특한 문화가 생겨날 수밖에 없다.
완탕(Hoan Than)
튀긴 완탕은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나초를 먹는 느낌이다. 멕시칸 음식같다.
화이트 로즈(White Rose)
이름처럼 예쁜 이 음식은 물만두같은 거다.
후에 음식인 반베오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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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은 관광 도시이고 대부분 올드타운 내에 있는 음식점들은 베트남 로컬 음식점에 비해 비싼 편이다. 그래도 한국 물가에 비하면 싼 편이긴 하지만...
호이안에 가게 되면 그래도 꼭 먹어야 할 것 같은 호이안 음식 삼총사
후에에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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