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 Hotel(Spice Viet Restaurant)
외국인 선생님들을 초대해줘서 다녀왔다.
대만 선생님과 후에 대학교 현지인 선생님과도 재미있게 이야기했다.
중국어학과 선생님으로 대만 선생님 두 분, 중국 선생님 두 분이 있다.
궁금한 게 있다. 대만은 번체를 쓰고 중국은 간체를 쓰는데 그럼 학생들은 어떤 문자를 배울까?
다음에 만나면 물어봐야 겠다.
현지인 선생님은 농업대에서 강의하는데 내 바로 옆에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전화번호 교환까지 했다. 친절한 선생님이었다.
다른 학과 선생님들을 만나기가 어려운데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장미와 와인
외국인 선생님에게 선물로 장미꽃을 주셨다. 돌아오는 길에 깜빡!하고 놓고 왔다.
장미와 와인이라... 뭔가 낭만적이다.
학생들의 귀여운 공연도 보았다.
어찌나 역동적인지 흔들리지 않은 사진이 없네.
선생님들의 노래도 듣고...
후에 대학교 부학장님은 언제 봐도 멋있다.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네.
이 날도 멋진 드레스를 입고 오셨는데...
감사한 하루, 즐거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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