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으로 가는 기차
후에에서 다낭으로 갈 때 보이는 경치는 정말 아름답다.
바다와 산을 모두 볼 수 있다. 그것도 높은 곳에서...
이번 다낭 여행의 목적은 '먹부림'이다.
유명한 버거브로스(Burger Bros)
굉장히 배부르다. 아쉽게도 남겼다.
감자 튀김이 예술이다.
스시바(Nhà Hàng Nhật Sushi Bar)
맛있는 스시가 먹고 싶어서 찾아 왔다.
스시는 맛있었지만 돈가스 튀김옷이 느끼했다.
사보텐 돈가스 먹고싶구나.
산책하다보니 APEC 기념 비석도 보인다.
피자 포피스(Pizza 4P's)
사랑하는 피자 포피스. 화덕 피자.
시그니처 피자가 유명한데 가운데 둥그런 홈메이드 치즈를 올려 준다.
치즈 크기도 정할 수 있다.
호치민, 하노이, 다낭에 있는 피자 포피스 모두 가보았다.
분위기는 호치민이 제일 멋지다.
하노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별로다.
그 외에도 파스타와 카프레제 샐러드까지 시켜 보았다.
샐러드가 정말 신선해서 좋다.
한번도 불쇼 물쇼를 못 봤는데 이날은 보고야 말았다.
용이 눈이 하트네. 귀엽다.
먹방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
마지막은 샹그리아로 마무리하고 꿀잠 자기
돌아가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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