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는 지금 우기이지만 예전에 비해 비가 오지 않고 있다고 한다.
작년에는 11월 중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12월까지 계속 내렸던 것 같다.
오늘은 열대성 저기압이 동부 해안쪽에 있는데 태풍으로 변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코이카에서 받은 육수티백과 빅씨에서 산 당면같은 면으로 따뜻한 국수를 만들어 먹었다.
새우도 잔뜩 넣고 채소도 넣어야 할 것 같아서 상추도 넣었다.
장을 보지 못해서 넣을 만한 재료가 없었다. 내일은 장을 봐야지.
내일은 비가 많이 안 왔으면 좋겠는데...
휴~
작년에는 비만 오면 가슴이 철렁했다. 비가 새는 집이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다.
그래도 여기는 비가 오더라도 안전하다. 집앞도 잘 잠기지도 않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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