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말하기 대회1 중부지방 대학연합 한국어 말하기 대회 우리 대학(후에 외국어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중부지방 대학연합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있었다. 성공적으로 잘 끝난 것 같아 다행이다. 타오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을 못 받아서 아쉽지만 달랏에서 온 학생들 발음이 정말 좋았다. 대상을 받은 학생은 추가 질문에도 막힘 없이 논리적으로 말을 잘 해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 타오가 많이 연습하고 노력한 것 같아 정말 기특했다. 발음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해주었더니 정말 열심히 연습한 것 같다. 다낭 학생에게 격려상을 주는 바람에 니가 순위에서 밀려났다. 훨씬 잘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말하기 대회는 한글 축제보다 정신 없지 않고 더 좋았던 것 같은데 우리 학생들의 장기 자랑을 볼 수 없으니 조금.. 2017.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