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트리1 크리스마스트리 올해의 마지막 달 시간이 빠르다.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2019년도 바이~ 집에 있는 나무에 오너먼트를 좀 달아주었다. 조명도 달아주고 달아도 달아도 뭔가 부족한 느낌은 뭐지? 버지니아와 루돌프(?) 작년 이맘때쯤에는 정신없이 12월이 지나가서 크리스마스트리는 생각도 못했다. 올해 부모님이 보시더니 너무 좋아하셨다. 뭔가 깨닫게 된다. 쵸이도 봤으면 좋아했을 텐데... 그래도 엄마는 쵸이를 안아주면서 보여주셨다. 반짝이는 조명을 느꼈을 지도 모른다. 오늘은 저녁까지 트리얘기가 가득했던 하루였다. 2019.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