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3 후에 다이노이 후에에 있으면서 다이노이는 정말 일곱 번 정도 간 것 같다. 그냥 지나친 것 제외하고 왕궁 입장만. 그래도 역시나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작년 11월 초에 부모님과 함께 갔던 때였다. 엄마, 아빠 사진으로 이렇게 보니 그때 생각이 나서 기분이 너무 좋네. 우리 엄마는 뭐가 그렇게 즐거웠을까? 내가 "까꿍!" 했었나? 2017. 10. 13. 판시판 베트남에 있으면서 제일 추웠던 곳, 판시판(Fansipan)은 3,143m 높이에 있다. 한라산이 대략 1950m인 점을 볼 때 꽤 높은 산이라고 할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 이곳에서의 뜨거운 커피가 정말 맛이 있었다. 2017. 9. 24. 사파의 아침 사파 (Sa Pa) 안개가 서서히 걷히던 사파의 아침 멍때리고 가만히 있어도 좋은 사파 베트남에서 가장 추운 지역에 왔다 2017.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