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비치1 미케 비치(My Khe Beach) 바다로 가자! 너무 더워서 빈컴에 있다가 해가 질 무렵에 바다로 갔다. 저녁에 조명이 하나 둘 켜지면 예쁘겠다. 우리가 바라보는 곳은 동해 일출이 예쁠 것 같다. 바로 앞에서 비치발리 한창 중 햇볕을 좋아하는 서양인 햇볕을 피하는 동양인 구리빛 피부의 백인 언니 한 명이 남자들 사이에서 게임을 하고 있었다. 홍일점 그 언니는 왜 이렇게 멋있는지... 산미구엘 :) 건배! 바닷가에서 마시는 맥주는 진짜 시원하고 맛있었다. 2023.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