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 비치1 다낭의 바다 My An Beach 곧 있으면 연휴다. 베트남에는 공휴일이 별로 없는데 4월 말 통일절과 5월 초 노동절이 맞물리면서 큰 연휴를 맞게 된다. 연휴에 뭘 할까? 할 것은 많다. 그런데 베트남에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하노이를 중심으로 갑자기 확산되고 있어서 걱정이다. 외국인도 많고 현지인도 많은 해변 그래서 사람이 정말 많다. 저 멀리 보이는 린응사 해수 관음상 반가워요 부다~ 다낭은 이렇게 야자 나무가 곳곳에 있어서 참 이국적이고 멋스럽다. 학교에도 야자 나무가 있는데 예쁘다. 산책로를 따라 해변을 바라다보며 걷는 것도 좋다. 아주 습한 바닷 바람이 느껴진다. 아기자기한 조형물 마치 사발을 뒤집어 놓은 느낌 여기는 미케 비치 모래가 정말 고와서 맨발로 밟으면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진다. 주말도 아니었.. 2023.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