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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놀리아2

메트로폴리탄 박물관(Metropolitan Museum of Art) 매그놀리아 컵케이크를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앞에서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순식간에 흡입 정말 넓고 넓었던 박물관 하루에 다 보기도 힘들 것 같다. 미술책에서 봤던 작품들이 수두룩하다. 수많은 관광객들 푸드코트도 마련되어 있다. 천천히 보려면 하루도 더 걸릴 것 같은 메트 아예 내부 인테리어의 소품을 그대로 다 가지고 온 경우도 있다. 박물관에 있다보니 비가 주룩주룩 많이도 온다. 박물관에 있기 딱 좋은 날씨네! 없는 게 없던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The Met 휴대폰 어플리케이션도 있어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정말 많이 걸은 날 걷다보니 카네기 홀도 지나치고 빌딩숲, 뉴요커, 관광객으로 복잡한 뉴욕 Ess-a-Bagel 유명한 베이글 저녁 시간이 지나서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 조우가 뉴욕의 베이글을.. 2018. 5. 22.
센트럴파크(Central Park)+구겐하임(Guggenheim Museum) 2018.5.22 TUE 날씨가 흐리다. 일기 예보를 보니 오늘은 비가 좀 올 것 같다. 그렇다면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을 가면 좋겠군! 오늘의 커피 역시 브라이언 파크 앞에 있는 블루보틀에서! ​ 인기 많은 블루 보틀에 사람들이 줄서 있었다. 역시나 따끈한 라떼와 아몬드 크로와상은 오늘의 아침 달달한 아몬드 크로와상 더 맛있네. 근데 커피뿐만 아니라 빵도 왜 이렇게 맛있지? 이날은 비도 조금 오고 날이 쌀쌀했다. 블루보틀은 안에 딱히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없어서 바로 앞에 있는 브라이언 파크에서 여유있게. 아무것도 안 하고 비가 부슬부슬 오는 공원에서의 커피와 이야기 여느 스팟 못지 않게 좋았던 순간이었다. 기억에 많이 남는다. 가는 길에 사람들을 향해 큰 소리로 떠드는 사람이 있어서 긴장됐다. 노숙자같았.. 2018.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