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린국화1 마실 그리고 점심 2021.07.01 오랜만에 엄마와 함께 동생 집으로 그런데 오늘 날씨 '무더위라고' 다행히 아침 일찍 출발해서 무더위는 겪지 못하였다. 사실 캠핑을 할까 했는데 날씨 탓을 하며 취소 사실 안 하고 싶었다. 집나가면 개고생 동네 마실이나... 봄부터 꽃구경 정말 실컷 하는 것 같다. 맥주 한 잔씩하고 밥까지 볶아 먹었다. 소고기에 와사비도 괜찮네. 먹을 때는 맛있게 먹은 것 같은데 슬슬 고기가 나랑 안 맞는 것 같다. - 요즘은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2021.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