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보1 브루클린(Brooklyn) 덤보(Dumbo)와 줄리아나스 피자 뉴저지에서 맨해튼까지 버스를 이용하고 맨해튼에서는 주로 걸어다녔다. 오늘은 첼시 마켓에서 브루클린으로 전철을 이용해 보기로 했다. 온통 지하로 다녀서 외부를 볼 수도 없던 조금은 삭막하고 오래된 지하철이었다. 덤보(Dumbo) 유명한 핫 스팟 덤보 역시나 사람이 많다. 오래된 붉은 벽돌 사이로 보이는 맨해튼 다리 멋지긴 하다. 줄리아나스(Juliana's) 근처에 유명한 피자집이 있어서 찾아가 보기로 했다. 사람들이 많았지만 운이 좋게 우리 자리가 있었다. 전에 배불리 먹어서인지 많이 남겼다. 생각보다 아주 맛있지는 않았던 것 같다.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피자가 엄청 크다. 한 조각 먹어도 배부름. 이후로 저녁은 생략! 2018.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