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포해변1 구시포 해변 청보리밭을 거닌 후에 근처 바다를 갔다. 고창은 밭도 있고 절도 있고 바다도 있고 다 있네. 똥글똥글 모래는 왜 저렇게 됐을까? 어떤 작용이 있었던 걸까? 아주 한참을 바다를 보던 조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정말 한참을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어느 순간 뛰어오면서 하는 말 "불길한 징조가 몰려온다!" 그리고 조카는 차 안에서 쓰나미 관련 영상을 꽤 여러 개를 보았다.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초등 중학년 2022.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