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8일 3 ☀️

근대역사박물관 가는 길
건축물과 나무의 어우러짐이 예뻤던 곳
미술관에도 가고 이 주변을 더 많이 돌아다닐 것을...
아쉽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마지막주 수요일이어서 무료로 관람.
뜻밖의 행운! 생각도 못했는데...

박물관 내부에 등대가 있다.

고려시대의 청동수저가 독특하다.

너무나 작은 이런 미니어처는 뭔가 해서 살펴보니 사후 세계에서 사용하도록 매장된 것들이다.

나는 전립이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무관의 모자.


위층으로 올라가다가 내다 본 바깥 풍경

3층이 재미있다.

아래 다섯개 알의 주판

인력거
내부에 인력거꾼 옷도 있어서 입어보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고 올라가서 기념 사진 찰칵!

흰 고무신, 검정 고무신


미곡취인소


오드리햅번도 보여서 반갑다.



바다가 보이는 바깥 풍경
보이는 다리는 충청남도와 연결된 동백대교이다.
박물관은 어디든 재미있지!
박물관 옆 미술관을 못 가서 아쉽다.
이 주변에 근대 건축물(옛군산세관), 군산근대건축관도 있었는데 많이 놓쳤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