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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비아토르/USA

친구의 친구

by pasi 2018. 9. 22.

Freedom Park 가는 길
부자 동네 구경도 실컷 함.

Freedom Park Lakeside
넓고 넓은 공원에 한가롭게 쉬고 있는 사람들

분-멍 힐링

Little Sugar Greek
GREENWAY

조깅하면서 지나가던 아저씨가 비가 올 거라고 했다.
그래요?
안 그래도 집으로 돌아가던 길인데 발길을 재촉해 본다.

집에 돌아와서 시원한 얼음물 한잔 마시고

음식을 준비하고

덩큰과 놀기

Dunken
내가 알고 있는 프렌치 불독 중 가장 예쁘고 멋진 빛깔을 가진 사랑스러운 강아지
다리가 세 개뿐이지만 늠름하고 멋졌다.

Joe
고기 잘 굽는 남자.
친구의 남자 친구. 
덩큰의 브라더

교영이가 만들고 Joe가 구운 맛있었던 소갈비
너무 맛있어서 깜놀

디저트 먹고 저녁 산책 좀 할까?

덩큰 산책 갈까?

Heritage Lake
언제 걸어도 좋은 호수

소중하고 예쁜 나의 친구들

아까 만난 아저씨 말씀이 맞네.
비가 올 것 같아.
천둥 치고 번개까지 번쩍 번쩍

비가 오면 후다닥 뛰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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