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응답하라 1988'을 뒤늦게야 처음 봤다.
의욕이 없어서 요즘 드라마를 주구장창 봤다.
근데 재미있었다.
뒤로 갈수록 흥미는 떨어졌지만...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일요일이 끝나가는 상황에 깨달았다.
다행이다. 깨달아서!
내일부터 다시 후회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살 것!

내일은 덥더라도 걷자!
흐려져라 날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