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Viet♥Nam

워크숍

by pasi 2017. 3. 30.

작년 연말 시험 기간에 시험 감독을 마치고 우연히 들렀던 워크숍
하노이 사범대학교 영어교육학과 교수들이 와서 발표를 했다.




다양한 티칭 방법이나 전략들을 소개하였다.



전자 기기를 통해 역할극을 촬영한 사례도 보여주었고



연구 교수와의 질의 응답 시간도 있었다.



베트남 사람들은 정말 페이스북을 많이 이용한다. 페이스북을 활용한 언어 교육 발표 사례



수치는 정확히 나와 있지 않지만 그래프에서 보는 것처럼 페이스북의 사용 효과가 크게 나타나 있다.

나는 석사 과정에서 블렌디드 러닝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그것과 관련하여 포트폴리오를 만들었다.
베트남이 생각보다 인터넷이 잘 발달되어 있고 더군다나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학기에는 활용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사실 이번 워크숍이 내게 자극이 되었다.
이런 워크숍이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
하지만 우리 학과 선생님들은 별로 관심이 없어 보인다.
나라도 참가하고 싶은데 공지해 주었으면 좋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