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Khoai lang)
어느날인가 동아리 수업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먹었던 고구마 튀김.
맛이 있었다. 특유의 가루를 뿌려 주는데 치즈가루인 것 같기도 하고 잘은 모르겠지만 맛이 괜찮다.
그리고 과일 빙수도 먹었다. 빙수는 팥빙수가 최고지!
한국의 맛있는 고급 빙수들에 비하면 많이 모자라지만 더운 계절 얼음은 소중하니까 감사히 먹는 것이 예의!
타오는 고구마를 좋아하는데, 이것도 타오가 산 고구마!
다음에 타오 만나면 고구마 사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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