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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비아토르/Korea

양들의 퇴근

by pasi 2015. 5. 2.

20150501

 

푸른 초원의 양떼를 기대했으나 양들이 모두 퇴근하는 바람에 잠자리에 드신 모습만 보고 왔다.
뭔가 간절해 보이는 어린 양.
뭔가 자신의 사진을 확인하고싶어 하는 눈치.

양은 참 양처럼 생겼다.
소리도 글자도...


대관령은 생각보다 멀고 또 멀었다.
사랑니 발치 후라 많이 피곤했다.
눈이 충혈되는 일이 거의 없는데 한쪽이 충혈되었다.
놀라서 비타민 영양제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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