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해보는 요리. 오늘은 볶음밥
요리 제목은 버섯 채소 굴소스 볶음밥 정도로 하면 될 것 같다.
가짓수가 부족하기는 하지만...
당근을 추가했더라면 더 보기 좋았을 텐데...
밥 자체가 질어서 조금 아쉬웠다.
꼬들꼬들한 밥이 필요했는데...
토요일에 우연히 보게 된 요리 프로그램 '이욱정 PD의 요리인류 키친'
재미있어서 조금 검색해 보니 내가 본 것은 재방송이었다.
어쩐지 여러 가지 요리가 한꺼번에 나와서 구성이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이유였다.
사실 요리 프로그램을 보고나니
뭔가 만들어 먹고 싶어서 가장 쉬운 볶음밥을 해 보았다.
http://tvcast.naver.com/foododyssey/playlists
하나씩 보다가 만들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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