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3622 호치민 반미362 반미362(Bánh mì 362) 호치민에 있을 때 자주 사먹었던 반미362 위치가 조금 바뀌었고 매장이 커졌다. 숙소 근처 분짜 집이 문을 닫아서 먹게 된 반미 반갑네. 2층에서 내려다 본 매장. 1층에는 앉아서 먹을 자리가 없고 2층에 올라와서 먹으면 된다. 2018. 1. 23. 숙소 창밖, 나름 포토존 학교와 숙소를 오고 가며 그래도 시원했던 숙소가 얼마나 안락했는지 모른다. 내방에서 바라다보는 창밖도 꽤 마음에 들었다. 저 건물의 용도를 지금도 모르고 있다. 그때 왜 물어보지 않았을까? 그냥 대충 추측하고 넘어가 버렸다. 그래서 저 배경은 늘 내 사진의 단골 배경이 되어 주었다. 20000동이었던 학교앞 케밥! 싸지만 훌륭한 맛이었다. 특히 빵의 버터향이 참 좋았다. 지금도 먹고 싶다. 돼지고기, 닭고기, 머쉬룸을 먹어 보았다. 5000동을 추가하면 사이즈 업이 가능했다. 한 번은 그렇게 먹어 보았는데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을 몸소 느끼며 후회했던 것 같다. 숙소 근처에 뚜레주르가 있었다. 한국에서야 그냥 그렇지만 베트남에서는 나름 고급 브랜드에 속하고 가격도 싸지 않았다. 그래서 많이 사먹지는 못했던 .. 2016. 7.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