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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

파묘

by pasi 2024. 11. 23.

넷플릭스에 ‘파묘’가 있어서 보았다. 딱히 영화에 대한 정보는 없었고 배우들이 마음에 들었다. 그래도 괜찮은 평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선택한 영화였다. 심지어 어떤 장르인지도 모르고 김고은이 무당 역할이라는 것이 특이해서 보게 되었다. 원래 공포 영화를 굉장히 안 좋아하는데, 좀 신박했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였다. 이런 류의 영화는 보고 나면 한동안 가슴이 콩닥콩닥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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