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우등 버스 타고 원주로!
평발은 아니지만 엄마발을 닮았다.
생애 첫 원주
유명하다는 설렁탕집에도 갔지만
맛은 그닥
투어버스 타고 뮤지엄 산
시간이 딱딱 잘도 맞네!
정말 산으로 산으로!
푸른 숲으로!
드디어 입장! 플라워 가든
패랭이꽃 인상적
꽃말은 '순수한 사랑'
바람에 따라 천천히 움직이는 조형물이 드넓은 잔디, 패랭이꽃과 잘 어울린다.
굉장히 무더운 날이었지만 물속의 해미석이 참으로 시원해 보인다.
워터가든
Archway 지나갈 때마다 두근두근, 진짜 입장하는 기분
좋-다
파주석과 해미석의 만남
따뜻함과 시원함
안도 타다오 전시
자신이 디자인한 곳에서 전시
얼마나 행복할까?
청춘
사과와 아레카 야자
외할머니의 '청춘'이 떠오른다.
할머니는 아레카 야자를 보고 '청춘'이라고 이름을 붙여 주셨다.
“모델이 걸어 오고 있네요.”
종이 박물관
한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역사도 알 수 있고 공예품 전시도 볼 수 있다.
전시관이 다소 어둡지만 작품 하나 하나에 집중되었다.
따뜻한 느낌의 파주석
계단식
안도 타다오의 자연스러움이 좋다.
경사가 있으면 경사가 있는 대로
백남준 홀
정약용과 퀴리 부인
삼각형 하늘
담과 벽의 차이
조명이 필요없는 자연의 빛
돌
물
퇴장
아름답다.
패랭이도 바-이
시간이 부족 ㅠ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