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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비아토르/USA

하이라인(High Line Park)

by pasi 2018. 5. 22.

주변의 갤러리를 뒤로 하고 하이라인 파크로 이동!
개인적으로 또 가고 싶은 하이라인 주변의 갤러리들
눈호강





아기자기하게 가꿔 놓은 식물들

We are 11 Million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뉴욕의 인구?

철도가 지나가던 자리가 그대로 있다.
역사의 현장

Life line of New York

하이라인의 역사를 알 수 있다.

삼성이 반가워서 찍어보았다.
그저 한국 기업이라는 의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간판이 절제되어 있어 다행이다.
간판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왜 이렇게 조선 시대 말같지?

하이라인을 걷다보면 주변 건물에 그려진 그래피티도 볼 수 있다. 알록달록

건물과 나무와 잘 어울리는 귀여운 타이포그래피!

빌딩과 빌딩 사이를 건너갈 수 있는 다리라...건물들이 빽빽히 붙어 있다.



하이라인을 따라 걷다보면 조성되어 있는 공원 이외의 주변 건축물, 거리, 멀리 보이는 허드슨 강까지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수많은 관광객들 그리고 교복이 예쁜 학생들



하이라인은 3층 높이에 있는 철도길이다.

간단한 음식을 사먹을 수도 있는 공간도 있다. 준비중인 것 같네...

​'서울로 7017'이 하이라인을 벤치마킹했다고 해서 한번 가볼까 했는데...
후회할 거라며 가지 말라고 하는데...아무래도 작정하고 갈 곳은 못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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