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즈 커피(Highlands coffee)
내가 처음 후에에 왔을 때만 해도 그 흔한 베트남의 프랜차이즈 카페인 하이랜즈 카페조차 없어서 조금 놀랐다. 호치민에서는 그렇게 흔하더니... 작년인가 다이노이 앞에 생기고 또 이렇게 레러이 거리 흐엉강 선작장 근처에 생겼다.
우연히 걸어가다 발견하고 너무 반가워서 들어가 보았다.
기분이 좋아지네.
시간 할인 음료와 케이크를 시켰다. 저녁 먹고 또 먹고.
아메리카노와 같이 에스프레소 머신 추출의 베리에이션 커피가 꽤 비싼 편이다.
물론 베트남 물가에 비해.
아메리카노도 매우 묽은 편.
배도 부르니까 운동삼아 걸어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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