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호모 비아토르/Korea

모두 바다

by pasi 2015. 10. 16.

 

미륵산에서 내려다 본 통영. 크기도 모두 다른 여러 개의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섬은 늘 외롭고 차가운 느낌이었는데 통영의 섬들은 아기자기하고 포근한 느낌마저 든다.

 

 

멀리 멀리 더 멀리 여수까지.
진한 파랑 그리고 반짝이는 바다

 

 

아름답고 멋있었던 해금강. 기품이 느껴진다.

세월의 흔적을 가득 담고 지혜로운 이야기를 해줄 것만 같은 모습으로 늠름하게 맞이해 주었다. 

 

 

 

 

외도에서 바라본 바다
산하고 바다하고 누가누가 더 푸른가

하늘하고 바다하고 누가누가 더 파란가

 

 

바람의 언덕

 

 

풍경 사진에서 늘 사람은 방해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신선대에 서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았다.
작은 미니어처같았다.

 

 

마지막 바다 몽돌해변
따뜻한 느낌의 바다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