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의 <소년>을 읽었다.
아름다웠다.
한편의 초현실주의와도 같은 선율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물흐르듯 흘러
내 손바닥에 물줄기 만들고
물줄기 따라 걷다보니 거기 서 있는
아름다운 청년 윤동주를 마주했다.
그정도면 충분하다.
· 레인보우
윤동주의 <소년>을 읽었다.
아름다웠다.
한편의 초현실주의와도 같은 선율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물흐르듯 흘러
내 손바닥에 물줄기 만들고
물줄기 따라 걷다보니 거기 서 있는
아름다운 청년 윤동주를 마주했다.
그정도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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